대림산업, 스마트홈 앱 개발…'e편한세상 수지'에 첫 적용
입력
수정
지면A29
대림산업은 집밖에서 모바일 기기로 가스 조명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 ‘대시(DASH)’를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다음달 분양 예정인 경기 용인시 풍덕천동 ‘e편한세상 수지’에서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대시는 기존 월패드(홈네트워크 시스템)의 기능을 앱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 안팎에서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거실 벽에 부착된 월패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대시는 월패드 대신 스마트기기만으로 가스·조명·난방 제어 및 가스·전기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서홍 주택사업 담당 전무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정보기술(IT)을 주택 상품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시는 기존 월패드(홈네트워크 시스템)의 기능을 앱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 안팎에서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거실 벽에 부착된 월패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대시는 월패드 대신 스마트기기만으로 가스·조명·난방 제어 및 가스·전기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서홍 주택사업 담당 전무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정보기술(IT)을 주택 상품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