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피부과가 전하는 봄맞이 탄력 피부 만들기

겨울철 건조한 찬바람은 연약한 피부에 적잖은 자극을 준다.

피부가 건조하면 간지러움과 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겪는데, 문제는 건조함이 지속되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져 주름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는 더욱 예민해져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요즘 같은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피부 노화 현상이 급격하게 발생한다.

환절기 두드러지는 노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또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눈 주위와 입 주위에 아이크림을 발라주고 미백이나 콜라겐 합성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피부 탄력을 살려주면서 촉촉하고 건강함을 더하는 방법으로 `더블로` 리프팅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더블로`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근막층을 자극, 피부의 자가재생력을 높여 피부 속의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시술 후부터 지속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재생성 과정으로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후 3달째부터 본격적인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이 시술은 통증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울산 서울피부과 김준형 원장은 "더블로 리프팅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절개가 없어 고객들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며 "다만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법이 필요하므로 시술 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뒤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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