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에 활짝 핀 '봄'

교보생명은 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에 함민복 시인의 ‘마흔번째 봄’에서 발췌한 시구를 게재했다.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 ’이란 시구로 새 봄을 맞는 설렘을 표현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