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보험 상반기 상장 추진

미래에셋생명보험이 이르면 올 상반기 주식시장에 입성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절차에 돌입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으로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영업강화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이 수년전부터 착착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6월께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