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생긴 프로보…3년만에 지역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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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제 활성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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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들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악 연주와 함께 창(唱)과 한국무용, 서예전 등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진행됐다.프로보 사장은 “신춘다회의 휘호인 ‘영해무변(營海無邊·경영의 바다는 거침없이 세계로 뻗어 나간다)’처럼 좋은 기운을 받아 르노삼성을 포함한 부산 경제와 한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