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반한 디자인`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화제,아이폰7,애플 애플워치 가격,베가아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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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미국도 반한 디자인`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화제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해 상당한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하고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 SNS 이용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갤럭시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매혹적이다" "역시 한국은 스마트폰 최강국" "너무 대단해서 말이 안 나온다" "디자인이 진짜 끝장난다" "역시 삼성이다" "성능, 디자인 모두 역대 최강급이다"등 극찬 일색이다.
▲ 한편,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7`도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한편, 애플 애플워치 가격 출시일 기능(스펙) 소식도 관심을 모은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의 주력 컴퓨터인 12인치 레티나 맥북과 워치를 선보였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무게가 2파운드(약 0.9kg)로 지금까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두께 역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3.1mm로 기존 17.3mm 대비 24% 얇아졌다.
또 키보드에 새로운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양 옆 공간없이 키보드를 꽉 채워 타이핑 시 정확도를 높였다. 또 맥북 신제품에는 2304x14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정밀한 압력감지가 가능하도록 네 개의 감압센서와 탭틱 엔진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또 맥북 시리즈 중 최초로 팬을 제거해 소음을 줄였다.
배터리 효율을 35% 향상시켰으며 무선인터넷 사용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인텔 1.3GHz 코어M 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5300가 탑재됐으며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약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다. 내달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새로운 12인치 레티나 맥북을 소개한 소개한 필 쉴러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지금까지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놀라운 노트북"이라면서 "이 제품에 탑재되는 모든 기술을 재개발했다"고 말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아이폰과 같게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날 애플은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워치`를 공개했다. 워치는 다음 달 10일 선주문에 들어가 24일부터 판매된다. 다만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워치는 1차로 다음 달 10일부터 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홍콩·일본·미국·영국에서 선주문과 프리뷰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24일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5월 중순께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치는 아이폰으로 오는 알람을 모두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ESPN의 스포츠 경기 결과나 페이스북 CNN, 인스타그램 등의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목소리를 메시지로 변환해 문자메시지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집의 창고 문을 여는 모습도 이날 시연됐다.
공개된 워치는 세 가지 에디션으로, 광택 또는 스페이스 블랙의 스테인리스스틸과 그에 맞게 선별된 스트랩의 워치,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산화피막알루미늄 케이스와 스포츠 밴드의 워치 스포츠, 그리고 18K 옐로 또는 로즈 골드와 이 컬렉션에만 제공되는 스트랩의 애플워치 에디션 등이다.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549달러부터 시작한다. 워치에디션은 1만달러에 이른다.
▲한편,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제품이다.
베가아이언2는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을 탑재했다. 또 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췄다.
베가 팝업노트는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semi-auto)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다. 스위치를 당기면 팝업 펜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기능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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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S6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해 상당한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급속충전 기능을 강화하고 소모 전력을 최소화, 10분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충전속도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장형 무선충전도 선보였다. PMA와 WPC 등 대표적인 두 가지 무선충전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기존 치(Qi) 표준 기반 기기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 SNS 이용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갤럭시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매혹적이다" "역시 한국은 스마트폰 최강국" "너무 대단해서 말이 안 나온다" "디자인이 진짜 끝장난다" "역시 삼성이다" "성능, 디자인 모두 역대 최강급이다"등 극찬 일색이다.
▲ 한편,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7`도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한편, 애플 애플워치 가격 출시일 기능(스펙) 소식도 관심을 모은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의 주력 컴퓨터인 12인치 레티나 맥북과 워치를 선보였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무게가 2파운드(약 0.9kg)로 지금까지 맥북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두께 역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3.1mm로 기존 17.3mm 대비 24% 얇아졌다.
또 키보드에 새로운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양 옆 공간없이 키보드를 꽉 채워 타이핑 시 정확도를 높였다. 또 맥북 신제품에는 2304x14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정밀한 압력감지가 가능하도록 네 개의 감압센서와 탭틱 엔진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또 맥북 시리즈 중 최초로 팬을 제거해 소음을 줄였다.
배터리 효율을 35% 향상시켰으며 무선인터넷 사용시 9시간, 아이튠즈 재생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인텔 1.3GHz 코어M 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5300가 탑재됐으며 가격은 256GB 용량 모델이 1299달러(약 144만원), 512GB 용량이 1599달러다. 내달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새로운 12인치 레티나 맥북을 소개한 소개한 필 쉴러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지금까지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놀라운 노트북"이라면서 "이 제품에 탑재되는 모든 기술을 재개발했다"고 말했다.
12인치 레티나 맥북은 아이폰과 같게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날 애플은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워치`를 공개했다. 워치는 다음 달 10일 선주문에 들어가 24일부터 판매된다. 다만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워치는 1차로 다음 달 10일부터 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홍콩·일본·미국·영국에서 선주문과 프리뷰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24일이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5월 중순께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치는 아이폰으로 오는 알람을 모두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ESPN의 스포츠 경기 결과나 페이스북 CNN, 인스타그램 등의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목소리를 메시지로 변환해 문자메시지로 보내거나, 원격으로 집의 창고 문을 여는 모습도 이날 시연됐다.
공개된 워치는 세 가지 에디션으로, 광택 또는 스페이스 블랙의 스테인리스스틸과 그에 맞게 선별된 스트랩의 워치,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산화피막알루미늄 케이스와 스포츠 밴드의 워치 스포츠, 그리고 18K 옐로 또는 로즈 골드와 이 컬렉션에만 제공되는 스트랩의 애플워치 에디션 등이다.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549달러부터 시작한다. 워치에디션은 1만달러에 이른다.
▲한편,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제품이다.
베가아이언2는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을 탑재했다. 또 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췄다.
베가 팝업노트는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semi-auto)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다. 스위치를 당기면 팝업 펜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기능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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