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위해 중위험 상품으로 투자 서식지 옮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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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경 머니로드쇼 성황
18일 광주에서 열려


강경훈 국민은행 WM컨설팅부 팀장도 “혼합형펀드, 배당형펀드, 글로벌 자산배분형펀드 등 ‘중수익 중위험’ 투자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국민·퇴직·개인연금의 3층 보장체계 구축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며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청라국제도시를 주목하라고 주문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인천 전셋값은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개발 호재도 풍부한 청라국제도시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한경 머니 로드쇼’는 18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를 찾아간다. 정현섭 농협은행 WM사업단장,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 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 등이 재무설계 노하우를 전한다. 인터넷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나 전화(02-360-4507)로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인천=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