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에 JYP엔터 주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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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가 열애을 인정한 가운데, 수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떨어졌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이에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 20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92% 내린 4천855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 등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수지는 현재 JPY엔터테인먼트 매출액에서 남성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수지 열애에 네티즌들은 "이민호♥수지 때문에 주가 하락?" "이민호 수지 후폭풍 대단하네", "이민호 수지 잘어울리네", "이민호 수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