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크리스텐슨 태평양 변호사 '국제중재 공로' 산업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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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텐슨 변호사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하버드대에서 한국역사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했다. 태평양에서는 국제중재팀 파트너(주주 격)로서 해외 건설 프로젝트 관련 분쟁 및 주주 간 분쟁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후즈 리걸, 체임버스 아시아 퍼시픽 등 세계 유명 법률시장 전문 매체에서 한국의 선도적인 국제분쟁 전문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