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업계 첫 수술비 전문보험…진단금·입원비도 보장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무)건강 명의 수술비 보험’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단독 수술비 전문 보험을 선보였다.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어 판매 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 상품은 질병과 상해 관련 모든 수술비와 진단비, 입원비를 종합 보장하고 있다. ‘수술비 걱정 없는 보험’이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뇌혈관, 심장 관련 질환, 인공 관절, 중대한 수술 등 고액 수술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해 수술 뒤 소비자들의 가계 안정까지 고려했다.
대개 손해보험사들은 하나의 상품에 진단, 수술, 입원, 후유 장해, 배상책임 등을 담아 보장 범위를 넓힌 장기보험 상품을 주력으로 팔고 있다. 다양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 보장에 대한 집중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는 충족시키기 어렵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특정 보장 집중 상품에 대한 개발과 판매가 적극 이뤄지고 있다.

건강 명의 수술비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중복 가입을 통한 집중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암·뇌·심장 등 3대 성인병의 경우 다양한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충분한 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수술 사유가 발생하면 50%만 보장하던 기존 상품과 달리 별도 조건 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 보험료 인상 없이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해 경제적 비활동기의 수술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MG손해보험은 치매 관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소비자들은 치매 사전 감별 진단과 치매 예방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헬스 콜센터를 통해 치매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