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열애' 조보아, 과거 남친에 집착 고백 "문자 300통까지…"
입력
수정
배우 조보아 온주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남자친구 언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조보아는 지난해 3월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에서 과거 남자친구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조보아는 영화 '가시' 영상을 본 이후 "과거 남자친구한테 300통 이상 문자를 해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런 경험을 살려서 더 표현했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보아는 "집착이라기보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이 일방적이면 집착이 되는 것 같고 상호간이면 관심이 되는 것 같다. 상대방이 그런 걸 귀엽게 봐준다면 관심이지 않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보아, 온주완한테도 집착하는건가?", "조보아 온주완, 열애 축하", "조보아 온주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