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중동 리스크·펀더멘털 우려 `하락`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26일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0.31포인트, 0.23% 하락한 1만7578.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가 13.16포인트, 0.27% 떨어진 4863.36를, S&P500지수가 4.9포인트, 2056.1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반도체주에 대한 시장의 `팔자`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둔 경계감이 확대됐습니다.

중동발 리스크가 고조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아랍 10여국은 예멘 반국을 상대로 군사작전에 나섰습니다.

개장 전 나온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은 28만2처넌으로 전주대비 9천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최근 5주래 최저치입니다.



종목 가운데 샌디스크는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18% 급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 넘게 추가로 조정받았습니다.

바이오테크 인덱스는 약보합 마감했고, 애플과 IBM 등 대형 IT주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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