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모텔에서 일하는 여자 - Working at Motel

The woman went to pick up her daughter at kindergarten. There she found the topic of that day was parents’ occupations. The teacher pulled the woman aside and whispered, “You might want to explain a little bit more to your daughter what you do.” The woman worked as a diet consultant and often conducted her seminars in motel conference rooms. The teacher explained, “Your daughter told the class she wasn’t sure what you did, but said you got dressed real pretty and went to work at motels.”

여자는 딸을 데리러 유치원에 갔다. 거기 가보니 그날의 과제는 부모님 직업이었다. 그런데 선생이 여자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귓속말을 하는 것이었다. “어머님이 하시는 일을 좀 자세히 따님께 이야기해줘야 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상담사로 일하는 여자는 모텔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자주 했다. 선생의 설명이 이어졌다. “따님은 수업시간에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확실치 않다면서 아주 맵시 나게 차려입고 모텔에 일하러 간다지 뭡니까.”

*diet consultant : 다이어트 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