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모터쇼서 '투싼 디자인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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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다음달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 등 디자인 관련 전문가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 및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과 올뉴 투싼의 디자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패널로는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빗 힐튼과 볼보 디자인 매니저 데미안 호스트, 영국 카디자인 리서치 대표 샘 리빙스턴, 카랩 대표 에릭 노블, 미국 아트디자인스쿨 운송디자인학과 임범석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뉴 투싼의 디자인 우수성과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 고객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 등 디자인 관련 전문가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 및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과 올뉴 투싼의 디자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패널로는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빗 힐튼과 볼보 디자인 매니저 데미안 호스트, 영국 카디자인 리서치 대표 샘 리빙스턴, 카랩 대표 에릭 노블, 미국 아트디자인스쿨 운송디자인학과 임범석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뉴 투싼의 디자인 우수성과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 고객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