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참 좋은 KT위즈카드'

기업은행은 올해 처음 출범한 프로야구단 KT 위즈의 수원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할 때 3000원을 할인해주는 ‘참 좋은 KT 위즈카드’를 30일 출시한다.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1일 1회에 한해 입장권을 3000원 싸게 살 수 있다. 월 할인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종류를 선보인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