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中 최대 유통그룹이 K푸드에 러브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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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中 최대 유통그룹이 K푸드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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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유통그룹 뱅가드는 올 8월 중국에서 한국식품 축제를 열 계획. 무역협회 주최 빅바이어 상담회 참석차 방한한 뱅가드의 레온 랴오 식품생필품 수입본부장은 인터뷰에서 한국 식품에 대한 매력을 누차 강조. 10년 전만 해도 중국 내 K푸드 전시회 대부분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
‘나쁜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나쁜 상사를 만나는 건 통제 범위 밖의 일. 그렇다고 신세 한탄만 할 일은 아니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나쁜 상사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요령을 소개. 일일이 간섭하는 상사에게는 시시콜콜 보고하고, 무능한 상사라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고 그 공적을 상사에게 돌리는 게 좋다고. 할 수 있는 대처부터 하는 게 ‘미생’들이 살길.
실크로드와 한국 금융의 기회
중국이 최근 육·해상 실크로드 구축을 위한 액션플랜을 내놓아. 세계 인구의 63%, 경제의 29%를 차지하는 60여개국이 참여하는 실크로드 사업의 액션플랜엔 한국 금융회사,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에 기회가 될 수 있는 내용도 적지 않아. 중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는 국제금융기구와 위안화 국제화 속에서 기회를 모색해볼 만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