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신용대출·中企시장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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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임직원 조회에서 “올해 수익성 강화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며 “신용대출, 소상공인, 중소기업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윤 회장은 최근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한 KB스타즈 농구단의 열정과 투혼을 본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