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전문 배우 이준기...`밤을 걷는 선비` 또 흥행할까?
입력
수정
사극 전문 배우 이준기...`밤을 걷는 선비` 또 흥행할까?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사진 설명=아랑사또전 공식 사진/조선총잡이 공식 사진)
인기 배우 `이준기`가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성준PD, 장현주작가)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매력적인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성열`은 출중한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재원이다. 정치적 동지이자 벗인 세자와 함께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꿈꾸었으나,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연인과 벗을 잃고 뱀파이어가 되는 인물이며 절대 악에 맞서 살아간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흡혈귀` `로맨스` 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방영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준기는 `왕의 남자`를 비롯해 `일지매`, `아랑사또전`, `조선총잡이` 등 사극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액션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의 기획 초기단계부터 캐스팅 1순위로 거론돼왔다.
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을 걷는 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커피 프린스 1호점’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썼다.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기대된다. 나도 꼭 봐야지.","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잘어울린다 캐스팅 대박","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믿고 보는 이준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세연-홍종현 수영복 공약, 아찔 `볼륨 몸매` 기대‥男心 `후끈`
ㆍ김태우 기자회견, 매건리·길건과 계약 해지 "아내 김애리 욕 그만"
ㆍ죽어도 못외우던 영어,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ㆍ한혜진 기성용 다정한 출국 모습...`젖병 세레모니`가 뭐길래?
ㆍ`리얼극장` 서갑숙 제주도 근황 공개, 영화 봉자에서 심이영과 19禁 파격노출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사진 설명=아랑사또전 공식 사진/조선총잡이 공식 사진)
인기 배우 `이준기`가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성준PD, 장현주작가)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매력적인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성열`은 출중한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재원이다. 정치적 동지이자 벗인 세자와 함께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꿈꾸었으나,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연인과 벗을 잃고 뱀파이어가 되는 인물이며 절대 악에 맞서 살아간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흡혈귀` `로맨스` 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방영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준기는 `왕의 남자`를 비롯해 `일지매`, `아랑사또전`, `조선총잡이` 등 사극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액션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의 기획 초기단계부터 캐스팅 1순위로 거론돼왔다.
한편,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을 걷는 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커피 프린스 1호점’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썼다.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기대된다. 나도 꼭 봐야지.","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잘어울린다 캐스팅 대박","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믿고 보는 이준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세연-홍종현 수영복 공약, 아찔 `볼륨 몸매` 기대‥男心 `후끈`
ㆍ김태우 기자회견, 매건리·길건과 계약 해지 "아내 김애리 욕 그만"
ㆍ죽어도 못외우던 영어,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ㆍ한혜진 기성용 다정한 출국 모습...`젖병 세레모니`가 뭐길래?
ㆍ`리얼극장` 서갑숙 제주도 근황 공개, 영화 봉자에서 심이영과 19禁 파격노출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