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리아, 섹시 여전사 변신

tvN의 'SNL코리아'에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 리아가 모바일 게임 제작사 룰메이커의 신작 '우주정복 for Kakao'의 홍보 영상 촬영장에서 여전사로 변신했다.

이 영상은 지구인으로 위장해 살던 우주 여전사들이 우주 여행자를 데리고 우주여행을 떠나려다 이를 질투하는 지구인들과 서울 도심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콘셉트다.

리아의 이번 영상 촬영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SNL코리아'에서와 마찬가지로 MC의 역할을 맡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남자배우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모바일로 미션을 받고, 자리를 박차며 일어나는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했다.

여전사로 변신 후 진행된 스틸컷 촬영에서 리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대세 '베이글녀'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줬다. 또한 거리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으며 멋진 모델의 포스를 풍겼다.

리아가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뽐낸 홍보 영상은 4월중 '우주정복 for Kakao'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