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평창동 집 이사한 이유 "탈모가 너무 심해져서…"

사진=방송화면/김동완
어제 ‘나혼자산다’에서 인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의 집이 공개되면서 '전현무'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라이브’ 코너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김동완의 집은 고풍스런 가구와 각종 악기, 책으로 가득차 있어 빼곡히 채워져있어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동완은 자신의 집에 대해 “우리집이다. 아직 대출금이 남아있다”고 설명하며 “동네는 평창동”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회장님만 사는 곳 아니냐. 김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살짝 봤는데도 18년차 아이돌의 위엄이 느껴진다”고 김동완의 집에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의 말에 김동완은 “제가 알레르기가 심하다”며 “아파트로 이사갔었는데 한 달 동안 안구 건조증, 원형 탈모 등 새집 증후군을 앓았다”고 말했다. “병원에 갔더니 이사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평창동 집으로 이사와서 살고있다”고 이사 이유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한편, 김동완의 집과 싱글라이프를 본 육중완은 나와는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의 생활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집 장난아니네" "나혼자산다 김동완 집 부럽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대단하네요" "나혼자산다 김동완 역시 아이돌" "나혼자산다 김동완 위엄이 느껴진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여유롭네" "나혼자산다 김동완 보기좋음" "나혼자산다 김동완 즐기는게 보인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