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쿠션 아이템으로 풀메이크업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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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사진=아이오페)
여성의 메이크업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쿠션. 쿠션 아이템만 활용해 벚꽃처럼 화사하게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봤다.
[BASE] 물먹은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 따뜻한 햇살이 기분을 좋게 만들고 화사한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날씨지만 아침저젹 큰 일교차로 피부는 예민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이런 날씨일수록 스킨케어도 중요하지만 수분감이 많은 쿠션 제품을 활용하면 갈라지거나 들뜨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물먹은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쿠션 제품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려 얇게 커버한 후, 쉽게 건조해지는 양 볼과 눈가, 입 주변에는 한 번 더 두드려 덧발라주자.
잡티가 신경 쓰이는 곳은 쿠션 컨실러를 사용해 커버하고고 이마, 콧대, C존 등 광채를 더하고 싶은 부분에는 미세한 펄이 함유돼 있는 쿠션을 사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도록 한다.
피부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좋은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2L 물을 자주 마셔 우리 몸 본연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로즈마리 차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윤기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모과 차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특히 모과의 경우 팩으로 활용했을 때 피부의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지를 조절해 뾰루지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
[추천제품]
1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원조 쿠션 제품.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2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피부 투과와 흡수가 우수한 저분자 콜라겐이 다양한 요인에 의해 피부 속에서 빠져 나간 콜라겐 성분을 견고히 채워준다.
3 라네즈 워터리 쿠션 컨실러 톡톡 두드려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촉촉한 쿠션 타입 컨실러. 미백 기능성 물질인 알부틴을 함유해 잡티를 환하게 케어해준다.
[POINT] 화사함을 더해주는 컬러 메이크업
쿠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만 완성하는 시대는 끝났다.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포인트 메이크업 역시 쿠션 아이템으로 가능하다.
한 듯 안 한듯한 생기 있고 소녀 같은 볼 연출에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블러셔. 톤 다운된 컬러보다는 로즈 핑크나 피치 코랄 정도의 색상을 선택해 웃을 때 가장 튀어나오는 광대 중앙부터 광대뼈를 따라 사선으로 둥글리듯 발라준다.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쿠션 타입의 블러셔를 선택해 소량씩 여러 번 덧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립 메이크업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연출해 생기 있으면서 건강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좋다. 이때 쿠션 틴트를 사용해 입술 중앙부터 시작해 자연스러운 스머징 효과를 준다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릴 수 있다.
[추천제품]
1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컬러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쿠션 블러셔.
2 아리따움 워너비 쿠션틴트 쿠션 팁이 내장된 립 틴트 스틱으로 입술을 살짝 깨문 듯한 스머징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3 더샘 샘물 콕콕 쿠션 아이섀도우 크리미한 텍스처의 스틱 아이섀도. 폭신하고 부드러운 쿠션 팁이 내장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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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메이크업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쿠션. 쿠션 아이템만 활용해 벚꽃처럼 화사하게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봤다.
[BASE] 물먹은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 따뜻한 햇살이 기분을 좋게 만들고 화사한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날씨지만 아침저젹 큰 일교차로 피부는 예민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이런 날씨일수록 스킨케어도 중요하지만 수분감이 많은 쿠션 제품을 활용하면 갈라지거나 들뜨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물먹은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쿠션 제품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려 얇게 커버한 후, 쉽게 건조해지는 양 볼과 눈가, 입 주변에는 한 번 더 두드려 덧발라주자.
잡티가 신경 쓰이는 곳은 쿠션 컨실러를 사용해 커버하고고 이마, 콧대, C존 등 광채를 더하고 싶은 부분에는 미세한 펄이 함유돼 있는 쿠션을 사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도록 한다.
피부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좋은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2L 물을 자주 마셔 우리 몸 본연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로즈마리 차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윤기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모과 차는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특히 모과의 경우 팩으로 활용했을 때 피부의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지를 조절해 뾰루지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
[추천제품]
1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원조 쿠션 제품.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2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피부 투과와 흡수가 우수한 저분자 콜라겐이 다양한 요인에 의해 피부 속에서 빠져 나간 콜라겐 성분을 견고히 채워준다.
3 라네즈 워터리 쿠션 컨실러 톡톡 두드려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촉촉한 쿠션 타입 컨실러. 미백 기능성 물질인 알부틴을 함유해 잡티를 환하게 케어해준다.
[POINT] 화사함을 더해주는 컬러 메이크업
쿠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만 완성하는 시대는 끝났다.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포인트 메이크업 역시 쿠션 아이템으로 가능하다.
한 듯 안 한듯한 생기 있고 소녀 같은 볼 연출에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블러셔. 톤 다운된 컬러보다는 로즈 핑크나 피치 코랄 정도의 색상을 선택해 웃을 때 가장 튀어나오는 광대 중앙부터 광대뼈를 따라 사선으로 둥글리듯 발라준다.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쿠션 타입의 블러셔를 선택해 소량씩 여러 번 덧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립 메이크업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연출해 생기 있으면서 건강해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좋다. 이때 쿠션 틴트를 사용해 입술 중앙부터 시작해 자연스러운 스머징 효과를 준다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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