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얼굴 성형 비용이…" 깜짝 고백

박나래 /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 비용에 대해 고백했다.

박나래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성형 수술에 든 비용은 총 4천500만원"이라며 "얼굴 하나에만 든 비용"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박나래는 수년전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성형을 감행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나래, 가수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놀라지 마라. 난 키가 148cm다"며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