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과 결별설 안현모, 누군가 했더니…'깜짝'

안현모 기자, 배우 김민준과 결별설
사진=한경 DB, 안현모 트위터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민준 측에서 결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통해 배우 김민준, 안현모 기자가 최근 3년 넘게 이어진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선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이날 다른 매체를 통해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안현모 기자가 화제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출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SBS 기자로 이직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