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 최여진 "이틀에 한끼 먹었더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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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 최여진이 극한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최여진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신인 때는 볼살이 너무 많아서 모델을 하기에도, 배우를 하기에도 애매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두 달 동안 이틀에 한 끼만 먹었다. 그 후부터 일을 엄청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최여진은 "그렇게 돈을 벌어 처음으로 보증금 1000에 50짜리 월세를 얻고 자동차를 샀다"라며 "너무 힘들게 일을 많이 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최여진은 속옷을 연상케하는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완벽한 비율과 볼륨있는 몸매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