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금자리론·디딤돌 권하지만 LTV 한도 낮춰야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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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겨우 통과해도, 소득 낮아 매달 갚아야할 돈 더 늘어나
"저소득층에 보금자리론 만기 연장 등 추진해야" * 아파트 담보대출 2%대 금리 일반시중은행서도 봇물
정부가 안심대출에서 제외된 약 100만명가량의 2금융 대출자들을 위해 대안으로 보금자리론 등을 제시하지만, 이용자는 거의 없는 상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2금융권 대출자들의 문의가 많지만,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의 대상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적이 전무(全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대안상품 있지만 수천만원 갚아야 가능중도상환수수료·세금도 잘 따져봐야…"주거래 은행이 아니어도 타사 은행 금리비교"
중소기업 사장인 김모(45)씨는 2년 전 한 시중은행에서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연 3.5%의 고정금리로 2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최근 김씨는 대출을 갈아타는 게 좋을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같은 은행에서 변동금리가 최저 연 2.8%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연간 700만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 만약에 대출을 갈아타면 연간 이자가 560만원으로 줄어들어 1년에 140만원의 이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중도(3년 안)에 대출금을 상환하고 대출을 갈아타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시간이 지나면 순차적으로 줄어든다. 2년이 지난 시점이었으므로 김씨가 부담해야 할 중도상환수수료는 140만원(0.7%)이다. 여기에 대출액이 4천만원을 넘으면 인지세라는 세금도 부담해야 한다. 대출액 2억원에 대한 인지세는 은행과 김씨가 각각 7만5천원씩 부담하게 된다.
또 김씨가 대출을 갈아타려면 은행의 채권매입비용 1만6천원(0.08%)을 내야 한다.
결국, 김씨가 현재 시점에 대출을 갈아타면 9만1천원의 손해를 보는 동시에, 시간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더해지면 손실은 늘어나는 셈이다. 결국, 김씨는 대출을 갈아타지 않기로 했다.
현재 시중은행은 금리가 유지 내지는 하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권유하는 편이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3년째에 고정금리로 갈아탈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 금융비용 줄이려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이용
주택담보대출 받지 않고서는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보금자리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옆집부동산 관계자는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주택,전세.빌라.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뱅크아울렛 담보대출 금리 서비스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과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
"저소득층에 보금자리론 만기 연장 등 추진해야" * 아파트 담보대출 2%대 금리 일반시중은행서도 봇물
정부가 안심대출에서 제외된 약 100만명가량의 2금융 대출자들을 위해 대안으로 보금자리론 등을 제시하지만, 이용자는 거의 없는 상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2금융권 대출자들의 문의가 많지만,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의 대상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적이 전무(全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대안상품 있지만 수천만원 갚아야 가능중도상환수수료·세금도 잘 따져봐야…"주거래 은행이 아니어도 타사 은행 금리비교"
중소기업 사장인 김모(45)씨는 2년 전 한 시중은행에서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연 3.5%의 고정금리로 2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최근 김씨는 대출을 갈아타는 게 좋을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같은 은행에서 변동금리가 최저 연 2.8%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연간 700만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 만약에 대출을 갈아타면 연간 이자가 560만원으로 줄어들어 1년에 140만원의 이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중도(3년 안)에 대출금을 상환하고 대출을 갈아타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시간이 지나면 순차적으로 줄어든다. 2년이 지난 시점이었으므로 김씨가 부담해야 할 중도상환수수료는 140만원(0.7%)이다. 여기에 대출액이 4천만원을 넘으면 인지세라는 세금도 부담해야 한다. 대출액 2억원에 대한 인지세는 은행과 김씨가 각각 7만5천원씩 부담하게 된다.
또 김씨가 대출을 갈아타려면 은행의 채권매입비용 1만6천원(0.08%)을 내야 한다.
결국, 김씨가 현재 시점에 대출을 갈아타면 9만1천원의 손해를 보는 동시에, 시간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더해지면 손실은 늘어나는 셈이다. 결국, 김씨는 대출을 갈아타지 않기로 했다.
현재 시중은행은 금리가 유지 내지는 하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권유하는 편이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3년째에 고정금리로 갈아탈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 금융비용 줄이려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이용
주택담보대출 받지 않고서는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보금자리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옆집부동산 관계자는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주택,전세.빌라.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뱅크아울렛 담보대출 금리 서비스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과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