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중·고생 못지않게 영어 공부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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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중·고교생 못지 않게 영어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영어 교육 전문기업인 윤선생이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년간 자사 스마트 영어학습기 `스마트베플리`로 공부한
초·중·고생 회원 9,878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공부시간이 중·고교생과 거의 비슷했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의 하루평균 영어 학습시간은 43.4분으로, 중학생(45.9분)·고교생(44.8분)을 약간 밑돌았을 뿐이다.
초·중·고교생 전체의 하루 평균 영어 공부시간은 44.1분으로 집계됐다.
중고생의 영어공부시간을 월별로 보면 1월과 8월이 가장 많았고, 중간고사가 있는 4월은 최저였으나
초등학생의 영어 공부 시간은 연중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 회사 자는 "영어를 학습하는 시간은 학령별로 큰 차이가 없지만 월별 패턴에는 초등학생과 중·고교생이
서로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중·고등학생이 학사일정이나 내신 대비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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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 전체의 하루 평균 영어 공부시간은 44.1분으로 집계됐다.
중고생의 영어공부시간을 월별로 보면 1월과 8월이 가장 많았고, 중간고사가 있는 4월은 최저였으나
초등학생의 영어 공부 시간은 연중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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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중·고등학생이 학사일정이나 내신 대비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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