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수단공항공사와 114억 규모 용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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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은 수단공항공사와 113억9600만원 규모의 '수단 카르툼 신국제공항건설사업 설계감리 및 시공감리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9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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