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신임 식약처장, 취임사에서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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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월7일 취임식을 갖고 `소통`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식약청 출범 이후 두 번째 여성 수장이자 식약처 출범 이후 첫 내부 인사 취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승희 식약처장은 취임식에서 열정적인 주인의식과 현장 감각, 자신감과 겸손함, 발전적 협력, 건강한 직장 등 소통을 강조했다.
먼저 김 처장은 일에 대한 `열정적 주인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직원들 모두가 앞으로 식약처가 국민을 위해 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한 발 먼저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답을 찾아가는 열정을 갖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러한 고민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두 단어는 `국민`과 `안전`이라면서 "이 두 단어는 식약처의 존재 이유이자 우리의 사명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감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추진하는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의미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 처장은 전문가라는 자신감과 겸손한 자세, 국회, 정부부처,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 소비자 등과 함께 발전적 협력 관계 구축, 초심을 지키는 자세 등을 강조했다.
한편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은 25년간 식약처에 근무하며 식약품 안전평가원장과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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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 처장은 일에 대한 `열정적 주인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직원들 모두가 앞으로 식약처가 국민을 위해 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한 발 먼저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답을 찾아가는 열정을 갖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러한 고민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두 단어는 `국민`과 `안전`이라면서 "이 두 단어는 식약처의 존재 이유이자 우리의 사명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감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추진하는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의미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 처장은 전문가라는 자신감과 겸손한 자세, 국회, 정부부처,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 소비자 등과 함께 발전적 협력 관계 구축, 초심을 지키는 자세 등을 강조했다.
한편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은 25년간 식약처에 근무하며 식약품 안전평가원장과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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