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저 공개, 8인 체제 첫 활동…센터는 누구?

사진=소녀시대 티저 캡처

'소녀시대 티저'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정오 SM 엔터테인먼트는 SM타운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의 새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새 싱글 앨범은 소녀시대가 제시카 탈퇴 이후 첫 8인체제로 나선 신곡이며,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된다.

해당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강렬한 전자음이 흐르는 가운데 크롭톱과 매니시한 팬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주황색 점프 수트를 입고 한 층 강렬해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이 집중됐다. 장면 곳곳에는 'Catch Me If You Can' 문구와 함께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공개된 티저 안무에는 장신 멤버인 수영과 윤아가 센터에 서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에 대한 기대감을 보았다.

한편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국어 버전은 오는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어 버전은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소녀시대 티저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티저, 역시 다들 예뻐", "소녀시대 티저, 역시 정상 걸그룹", "소녀시대 티저,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