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이 살아 있는 제주산 오겹살 ‘탐라도야지’ 교대맛집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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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서울교대 후문 부근은 서울에서도 이름난 맛집골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교대역과 서초역 사이에 법원과 검찰청이 있고 그 주변으로 법조타운을 이루고 있어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교대역 맛집골목은 저녁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붐빈다. 교대역 맛집골목이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명소로 인정받는 것은 지역의 특성상 입맛 까다로운 손님들이 많아 맛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교대역맛집이라면 방문하기 전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가도 좋을 정도다.
교대역하면 곱창집이 유명한데 신당동 떡볶이, 신림동 순대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교대곱창이다.
그러나 교대역맛집 중에는 곱창집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교대맛집 골목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고 그중 교대맛집으로 불릴 만큼 손님들에게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는 곳이 있다.
이름 그대로 질 좋은 100% 제주산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탐라도야지’ 또한 교대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 탐라도야지의 돼지고기는 그냥 일반 돼지고기가 아니다.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에서 직접 공수해 온 돼지고기로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이 제주산 오겹살을 직접 만든 수제소세지와 함께 돌판에 구워 쌈에 싸먹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여기에 제주에서만 나오는 한라산 소주를 곁들이면 환상 그 자체다.
고기를 먹고 난후에는 불판에 그대로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고, 냉면과 김치말이국수를 선택해 먹을 수도 있다. 후식으로 먹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콘으로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탐라도야지는 같은 고기집이라도 주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곳을 운영하는 염광택 대표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후 1987년 외식업에 뛰어들어 주방 설거지 등 궂은일부터 단계적으로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88년에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주방장을 거쳐 약 10년 만에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하게 됐다.
지금의 교대맛집 골목에는 2003년부터 자리를 잡았으니 올해로 12년, 처음부터 지금까지는 약 28년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요리사이자 성공한 맛집 사장이다.
이에 탐라도야지는 염 대표의 노하우와 경험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탐라도야지는 단체회식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관 120석, 지하 160석, 신관 150석을 보유해 법조타운 단골 회식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교대맛집 탐라도야지 예약문의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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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맛집골목은 저녁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붐빈다. 교대역 맛집골목이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명소로 인정받는 것은 지역의 특성상 입맛 까다로운 손님들이 많아 맛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교대역맛집이라면 방문하기 전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가도 좋을 정도다.
교대역하면 곱창집이 유명한데 신당동 떡볶이, 신림동 순대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교대곱창이다.
그러나 교대역맛집 중에는 곱창집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교대맛집 골목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고 그중 교대맛집으로 불릴 만큼 손님들에게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는 곳이 있다.
이름 그대로 질 좋은 100% 제주산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탐라도야지’ 또한 교대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 탐라도야지의 돼지고기는 그냥 일반 돼지고기가 아니다.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에서 직접 공수해 온 돼지고기로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이 제주산 오겹살을 직접 만든 수제소세지와 함께 돌판에 구워 쌈에 싸먹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여기에 제주에서만 나오는 한라산 소주를 곁들이면 환상 그 자체다.
고기를 먹고 난후에는 불판에 그대로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고, 냉면과 김치말이국수를 선택해 먹을 수도 있다. 후식으로 먹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콘으로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탐라도야지는 같은 고기집이라도 주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곳을 운영하는 염광택 대표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후 1987년 외식업에 뛰어들어 주방 설거지 등 궂은일부터 단계적으로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88년에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주방장을 거쳐 약 10년 만에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하게 됐다.
지금의 교대맛집 골목에는 2003년부터 자리를 잡았으니 올해로 12년, 처음부터 지금까지는 약 28년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요리사이자 성공한 맛집 사장이다.
이에 탐라도야지는 염 대표의 노하우와 경험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탐라도야지는 단체회식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본관 120석, 지하 160석, 신관 150석을 보유해 법조타운 단골 회식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교대맛집 탐라도야지 예약문의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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