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시름, 엘도라도에서 푼다

SM C&C 투어익스프레스(tourexpress.com)는 엘도라도리조트를 ‘이달의 호텔’로 선정하고 ‘힐링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 있는 엘도라도리조트는 증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하나된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바닷물을 뜨겁게 데워서 방갈로 형태의 개별탕에 넣은 뒤 유황석과 약초를 넣어 찜질하는 해수 테라피는 피로, 피부질환, 신경통 등에도 효능이 있다.객실 선택의 폭도 넓다. 10리 넘게 펼쳐진 우전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롱비치 빌라를 비롯해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오션클리프 빌라, 다도해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스카이 빌라 등이 있다. 해수 테라피 2인을 포함한 힐링스파 패키지는 객실, 조식 2인, 오션 스파 2인 등으로 구성된다. 객실 유형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3만3000원부터.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