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영리한 뷰티 스타일링 `패션-메이크업-헤어 3단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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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에 이어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고 있는 배우 이연희.
그녀가 바쁘게 움직일수록 여성들의 눈도 즐거워진다. 평소 `잘 꾸미는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매 공식 석상에서 세련되면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뷰티 스타일링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연희의 뷰티 스타일링 포인트를 짚어봤다. 핵심은 패션, 메이크업, 헤어의 3단 조화다.
# 청순 스타일링 : 내추럴 웨이브 헤어 & 민낯 메이크업 `이연희` 하면 청순이고, `청순` 하면 이연희다. 그만큼 이연희는 공식 석상에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다.
특히 올초 진행된 화장품 론칭행사에서 이연희의 청순함은 극에 달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핑크 톤 코트를 걸친 이연희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청초함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이연희는 청순한 의상에 어울리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광채가 돋보이는 민낯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살구빛 섀도로 눈가에 음영을 잡은 후 펜슬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 완성한 자연스러운 눈매, 촉촉한 타입의 핑크 립스틱으로 완성한 립 메이크업은 매끈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에 어우러지며 청순함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냈다.
# 성숙 스타일링 : 선명한 눈매 & 레드 립 컬러
이연희가 그저 청순하기만 한 배우라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을 것이다. 청순함을 살리면서도 세련미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스타일링은 더욱 주목받는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이따금씩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싶을 때 그녀는 아이라인의 눈 꼬리 부분을 살짝 길게 빼어 `순해` 보이는 눈매를 조금은 `날카로워` 보이게 변신시킨다.
도도함의 대명사, 레드 립을 곁들이기도 한다. 특히 의상의 포인트 컬러에 맞춰 핑크 톤이 가미된 레드 립을 선택하거나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립을 바르는 등 영리한 변화를 시도하는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섹시 스타일링 : 볼드한 웨이브 헤어 & 음영 메이크업
가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에 도전하기도 한다. 볼드한 액세서리와 헝클어진 머리, 채도가 낮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이연희의 섹시 스타일링은 단순히 섹시함에 머무르지 않고 좀더 에지있고 시크하게 다가온다.
올초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연희는 헝클어진 듯한 웨이브 헤어와 음영 메이크업으로 이연희 표 섹시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었다.
이때 이연희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아이라이너를 생략한 절제된 아이 메이크업. 채도가 낮은 브라운&골드 컬러 섀도를 쌍커풀 윗선까지 발라 고혹적인 눈매를 연출하고, 퍼플 섀도로 아이라인과 언더를 연결해 눈매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줬다는 게 담당 스타일리스트의 설명이다.
한편 이연희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여주인공 정명공주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 뷰티한국 이근일 기자, 쇼박스, 마리끌레르)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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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 스타일링 : 내추럴 웨이브 헤어 & 민낯 메이크업 `이연희` 하면 청순이고, `청순` 하면 이연희다. 그만큼 이연희는 공식 석상에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다.
특히 올초 진행된 화장품 론칭행사에서 이연희의 청순함은 극에 달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핑크 톤 코트를 걸친 이연희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청초함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 이연희는 청순한 의상에 어울리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광채가 돋보이는 민낯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살구빛 섀도로 눈가에 음영을 잡은 후 펜슬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 완성한 자연스러운 눈매, 촉촉한 타입의 핑크 립스틱으로 완성한 립 메이크업은 매끈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에 어우러지며 청순함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냈다.
# 성숙 스타일링 : 선명한 눈매 & 레드 립 컬러
이연희가 그저 청순하기만 한 배우라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을 것이다. 청순함을 살리면서도 세련미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스타일링은 더욱 주목받는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이따금씩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싶을 때 그녀는 아이라인의 눈 꼬리 부분을 살짝 길게 빼어 `순해` 보이는 눈매를 조금은 `날카로워` 보이게 변신시킨다.
도도함의 대명사, 레드 립을 곁들이기도 한다. 특히 의상의 포인트 컬러에 맞춰 핑크 톤이 가미된 레드 립을 선택하거나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립을 바르는 등 영리한 변화를 시도하는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섹시 스타일링 : 볼드한 웨이브 헤어 & 음영 메이크업
가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에 도전하기도 한다. 볼드한 액세서리와 헝클어진 머리, 채도가 낮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이연희의 섹시 스타일링은 단순히 섹시함에 머무르지 않고 좀더 에지있고 시크하게 다가온다.
올초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연희는 헝클어진 듯한 웨이브 헤어와 음영 메이크업으로 이연희 표 섹시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었다.
이때 이연희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아이라이너를 생략한 절제된 아이 메이크업. 채도가 낮은 브라운&골드 컬러 섀도를 쌍커풀 윗선까지 발라 고혹적인 눈매를 연출하고, 퍼플 섀도로 아이라인과 언더를 연결해 눈매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줬다는 게 담당 스타일리스트의 설명이다.
한편 이연희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여주인공 정명공주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 뷰티한국 이근일 기자, 쇼박스,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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