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라푸마 ‘리듬 워킹’ 공연서 뜨거운 환호 이끌어내

로열 파이럿츠(제임스리, 문킴, 수윤)가 12일 중구 회현동 남산 백범 광장에서 진행된 LF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리듬워킹’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 제임스리와 로열 파이럿츠는 라푸마 모델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민아와 함께 포토 타임 과 무대 인사 후 남산 둘레 길을 걷는 등 ‘리듬워킹’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리듬워킹’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 된 특별 공연 무대 에서 로열파이럿츠는 ‘사랑에 빠져’, ‘하루다 지나가겠다’, 제이슨 므라즈의 ‘Lucky’, ‘Betting Everything’ ‘Drawing the Line’, ‘On My Mind’ 등의 히트곡으로 약 30분 간 벚꽃이 만개한 봄날에 어울리는 감성적이고, 달콤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