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아모레퍼시픽 `베리떼` 새 모델…"건강한 피부 위해 노력"

▲ 조윤희(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윤희가 아모레퍼시픽 `베리떼`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조윤희가 아모레퍼시픽의 새 브랜드 베리떼의 모델이 됐다. 4월말부터 정식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아이콘이 돼 활약한다"고 밝혔다. 킹콩 측은 조윤희의 베리떼 화보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러블리한 미소와 함께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윤희의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조윤희 베리떼 화보 촬영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베리떼` 화보 현장 관계자는 "조윤희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면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베리떼 브랜드 관계자는 "이지적이고도 사랑스러운 조윤희의 이미지와 티 없이 맑고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그리고 뷰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베리떼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조윤희는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평소에도 신경 쓰는 편"이라면서 "앞으로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베리떼의 좋은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윤희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서 보음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또한 KBS2 화제작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서수민, 윤성호)에서 김수현(백승찬 역)의 첫사랑인 신혜주PD로 특별출연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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