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2015] "국내 최고 대체투자 포럼 우뚝"

글로벌 사모·헤지펀드 서밋

영향력 키우는 ASK
“대체투자 분야에서 이처럼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는 포럼은 찾기 힘들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투자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임스 글로브 프리킨아시아 대표)

“ASK 서밋은 해외 대체투자 확대가 절실한 국내 연기금들에 해외 유망 상품 정보를 아우를 큰 기회다.”(성기섭 교직원공제회 이사·최고투자책임자)한국경제신문이 매년 주최하는 ‘ASK 2015-글로벌 사모·헤지펀드 서밋’에 대한 국내외 투자전문가들의 평가다.

ASK 서밋은 한국 최고의 대체투자 논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반영하듯 매년 참가자도 늘고 있다. 첫해인 2013년 4월 대체투자 서밋에 540명이 참석한 데 이어 그해 11월 부동산 서밋에는 560명, 지난해 5월 대체투자 서밋에는 646명이 각각 등록했다. 올해는 참가 국가도 15개국까지 늘어난다.

대체투자 시장이 다양해지고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처음으로 이틀간 행사를 진행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