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수 전 한국일보 사장 등 '이화언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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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사장은 중앙일간지 최초의 여성 주필과 사장을 지내며 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퇴임한 뒤에도 후배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자와 하 기자는 지난해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을 특종 보도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이화여대 동창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