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송관종 파트너, "코스닥 700선 육박, 위험관리 필요"

대외적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주목받고 있지만,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고, 1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시장은 상승의 피로감으로 인한 일시적 조정이 올 수 있지만, 당분간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며 업종별 순환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은 최근 개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와 셀트리온 효과로 700선에 육박하고 있다.

고점에 대한 경계감이 발동하며 기관의 매물이 출회하고 있지만, 시가총액의 최상단에 있는 셀트리온이 아직 건재한 점을 고려하면 벌써 조정을 염두에 둔 포석은 필요치 않으리라고 보인다.

다만 일시적인 지수 흔들림으로 인해 고점에 떠 있는 종목들이 투매로 연결될 수 있으니 위험 관리가 필요한 구간이며, 테마 순환매 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한편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송관종은 오는 18일(토) 13시에 전주 여성 인력개발센터에서 주식 무료 강연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www.wownet.co.kr) 또는 한국경제TV 고객센터(1599-07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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