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700선 돌파, 7년 3개월래 최고…더 간다 vs 과열이다

[출발 증시특급]

- 긴급 진단

전화 : 강태신 KB투자증권 스몰캡 팀장



코스닥 시장 변화, 과거와 다르다

현재 지수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대형주의 상승이다. 코스닥 기준 시가총액 상위 주식들이 아웃퍼폼하는 모습이었다. 기존 시장에서는 모멘텀, 기대감, 정책으로 상승했는데 지금은 확실한 모멘텀과 어닝에 대한 기대치로 장기 또는 단기의 차이가 있다. 전반적인 체력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지만 속도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4월부터 실적과 물량에 대한 체크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던 것은 향후 종목간 차별화 구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소형주 성장성, 실적으로 연결될까

현재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최근 코스닥 협회장이 1분기 코스닥 시장을 발표하면 시장이 생각보다 튼튼할 수 있고 밸류에이션 이슈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는 인터뷰를 했었다. 현재 실적 성장을 통해 주가 상승을 정당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다수 회사들이 보여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은

지수의 흐름을 단기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펀더멘탈을 기초로 한 종목들은 지수의 흐름과 무관하게 지속적인 보유를 추천한다.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단기적인 실적을 고려해야 한다.



코스닥 장중 700선 돌파, 투자 키워드

실생활 속에서 접근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핀테크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제시한다. 선별 기준은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입된 회사에 주목해야 한다. 둘째 실질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이 가능한 회사에 주목해야 한다. 중소형 유망주는 동원개발, 에이디테크놀로지, 휴비츠, 슈프리마로 향후 그림이나 단기적인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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