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영상 공개 … 상암 세빛섬 마포대교 강남대로 탄천 청담대교 서울 도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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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영상이 공개됐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7일 오전 서울 CGV 여의도에서 어벤져스2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담은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을 국내 취재진에 상영했다.
이번 영화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15억 달러(약 1조63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어벤져스의 속편이다.3년 만에 돌아온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등 전편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인공지능 탑재와 무한 복제 능력을 지닌 '울트론'(제임스 스페이너)과 인류의 미래를 건 한판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올해 최고 외화 기대작으로 꼽히는 어벤져스2는 상암, 세빛섬, 마포대교, 강남대로, 탄천, 청담대교 등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하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영화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15억 달러(약 1조63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어벤져스의 속편이다.3년 만에 돌아온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등 전편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인공지능 탑재와 무한 복제 능력을 지닌 '울트론'(제임스 스페이너)과 인류의 미래를 건 한판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올해 최고 외화 기대작으로 꼽히는 어벤져스2는 상암, 세빛섬, 마포대교, 강남대로, 탄천, 청담대교 등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하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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