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무 예비역 '주한미군 동문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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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주미대사가 초청한 준비모임에는 로버트 세네월드, 존 틸럴리, 리언 러포트(왼쪽), 월터 샤프(가운데), 제임스 서먼(오른쪽) 등 전직 주한 미군 사령관 5명이 참석했다.샤프 전 사령관은 특파원들과 만나 “6·25전쟁 이후 한국에 복무하며 한·미동맹을 최강의 동맹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한 장병들을 기억하고 명예롭게 받드는 것이 이 협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6·25전쟁 이후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미군은 3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