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집 보자마자…"의외의 모습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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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헨리의 집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의 집을 방문한 예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 집을 찾은 예원은 아담한 공간 속 깔끔하게 정리된 헨리 집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의 집을 방문한 예원은 "어지럽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며 "나와 다른 점에 알면 알수록 마음이 열린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서 헨리는 또 각종 음악 장비들이 갖춰진 복층 녹음실부터 물건이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을 예원에 소개해주기도 했다.
한편, 예원과의 첫 만남에서 오믈렛 요리에 실패한 헨리는 제대로 요리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화려한 손놀림으로 뚝딱 오믈렛을 만든 헨리는 야채와 고기를 한데 볶다가 마지막에 술을 둘러 불이 화려하게 타오르는 '닭야채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그러나 예원은 헨리의 앞머리가 타버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앞머리가 하얗게 그을려 만질 때마다 머리카락이 툭툭 떨어지는 것을 보며 낙담한 헨리는 이어 눈썹까지 그을린 것을 알고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려 '우리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귀엽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재밌었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웃기네요"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방송 계속 하는건가요"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촬영은 언제까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웃기기는 한데"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그나마 제일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의 집을 방문한 예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 집을 찾은 예원은 아담한 공간 속 깔끔하게 정리된 헨리 집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의 집을 방문한 예원은 "어지럽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며 "나와 다른 점에 알면 알수록 마음이 열린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서 헨리는 또 각종 음악 장비들이 갖춰진 복층 녹음실부터 물건이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을 예원에 소개해주기도 했다.
한편, 예원과의 첫 만남에서 오믈렛 요리에 실패한 헨리는 제대로 요리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화려한 손놀림으로 뚝딱 오믈렛을 만든 헨리는 야채와 고기를 한데 볶다가 마지막에 술을 둘러 불이 화려하게 타오르는 '닭야채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그러나 예원은 헨리의 앞머리가 타버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앞머리가 하얗게 그을려 만질 때마다 머리카락이 툭툭 떨어지는 것을 보며 낙담한 헨리는 이어 눈썹까지 그을린 것을 알고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려 '우리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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