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김세영, LPGA 롯데챔피언십 '연장' 돌입

세계랭킹 3위 박인비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김세영도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두 선수 모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동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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