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해피엔딩 속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블러드`, 해피엔딩 속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블러드`가 해피엔딩 결말을 맞이하며 막을 내렸다.

KBS2 드라마 `블러드`는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된 `블러드` 최종회에서 박지상(안재현)과 이재욱(지진희)은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 이재욱과의 결전 후, 박지상은 죽음을 앞두고 유리타(구혜선)와 함께 병원 옥상에 올랐다.



박지상은 유리타에게 "덕분에 인간으로 살았다.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사랑해"라는 고백을 남긴 뒤, 숨을 거뒀다. 1년 후, 유리타는 코체니아를 거닐던 중 뱀파이어 무리들의 표적이 되어 목숨을 위협받지만, 박지상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운명적으로 재회한 박지상과 유리타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뱀파이어라는 소재와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만남으로 방송 초반 화제를 모은 드라마 `블러드`는 첫 방송부터 이어진 연기력 논란과 경쟁 드라마의 활약으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러드` 최종회 역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나타냈다.(사진=KBS2 드라마 `블러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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