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두산 부회장, UNIST 이사장에 선출 입력2015.04.22 20:58 수정2015.04.23 01:19 지면A37 이현순 두산 부회장(65·사진)이 지난 21일 울산과학기술대(UNIST)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이 신임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엔진을 만든 기계공학자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을 지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