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새정치연합 의원 "할랄식품 수출 국회도 지원" 입력2015.04.23 21:27 수정2015.04.24 02:11 지면A6 정가 브리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3일 “우리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할랄식품(이슬람교도들에게 허용된 식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할랄산업 활성화 및 무슬림 관광 활성화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할랄산업 진흥정책을 국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