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구속영장 청구

3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업무상 횡령과 배임,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세주 회장이 회유 등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회장은 동국제강의 해외 자잿값을 부풀려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등의 방식으로 3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비자금 일부를 미국에서 도박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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