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회장, 한국인 첫 '베니스'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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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를 지낸 이용우 세계비엔날레협회 회장(사진)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에 초빙됐다.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올해로 120주년 맞은 이 행사는 오는 5월9일 개막한다. 심사위원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2개와 은사자상 1개, 특별언급상 3개 등 수상작을 결정한다.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올해로 120주년 맞은 이 행사는 오는 5월9일 개막한다. 심사위원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2개와 은사자상 1개, 특별언급상 3개 등 수상작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