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10주년 포상휴가 함께 떠난다 '이젠 한 식구'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식스맨'에 선발된 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포상휴가를 함께한다.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1일 "광희도 10주년 포상휴가에 함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5인과 김태호 PD 등 스태프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일정은 이미 나왔고 아직 장소는 미정이지만 동남아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

멤버들이 모두 방송 활동으로 바쁘지만, 이번 휴가 만큼은 모두 함께한다. 따라서 뒤늦게 합류한 광희까지 모두 떠난다. 멤버들과 스태프 등 50~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광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장동민·최시원·홍진경·강균성 등을 제치고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첫 녹화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특집 앙케이트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무인도 특집이 '가장 보고 싶은 특집'으로 선정돼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무인도 특집을 재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