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총리대행 "경제·민생법안 반드시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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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대행을 맡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4월 임시국회 회기가 일주일 밖에 남아 있지 않다"며 "각 부처는 4월 국회에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 관련 법안 통과되도록 입법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국무위원들은 주요 국정과제와 경제활성화 등 당면 업무 추진은 물론 현안이슈 대응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경환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공직자는 흐트러짐이 없는 근무태세를 유지해서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과 관련해 "경제와 외교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이번 정상외교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실질적인 결실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남미 국가들과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성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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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무위원들은 주요 국정과제와 경제활성화 등 당면 업무 추진은 물론 현안이슈 대응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경환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공직자는 흐트러짐이 없는 근무태세를 유지해서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과 관련해 "경제와 외교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이번 정상외교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실질적인 결실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남미 국가들과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성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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