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빚을 지지 않고 집을 사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천 조원을 넘는 상황에서 크고 작은 부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과거에는 대출 조건 및 금리의 비공개성으로 은행 직원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불편함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은 커져갔고, 은행조건과 금리비교를 대행해 줄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은 시대적인 흐름이되었다.
자사의 금리비교사이트인 한경닷컴뱅크아울렛 관계자는 대출이자에 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할 것을 권고하면서, 대출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해야 소비자 주권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다.강남 압구정동의 부촌이라고 할 수 있는 H아파트는 자산가치로도 엄청나지만 그만큼 담보대출 수요도 만만치 않다.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그 중에서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서 은행 자금을 사용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사업상의 자금으로 사용하는 분류, 안정적인 타 투자처에 투자를 하는 분류 등 다양했다. 소위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이미 대출도 재테크의 일환으로 대출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빌라, 토지, 상가 등은 시세파악을 위해서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파트의 경우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 역시 그것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된다. 정부규제만 알고 있다면 대출 가능금액은 손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은행 금리의 경우 주거래은행에서 VIP고객이기 때문에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가계자금 LTV 70%의 정부규제를 받는 은행 또는 보험회사의 경우는 기존고객보다는 신규고객을 위한 특판 상품이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금융회사의 변동성은 일반인이 알기란 쉽지 않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에서는 전 금융권 전문 상담사들이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생활자금대출), 사업자담보대출(후순위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각 고객의 중도상환계획과 가계자금 운영 계획 등의 컨설팅까지 가능한 종합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